광고배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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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있었던 재미난 일들을 사진과 함께 올려두는 부모님들이 계신다.

아이들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그런 글을 볼 때면 나도 결혼해서 토끼같은 자식들 낳아서 알콩달콩 살고싶다는 환상이 생긴다.

그렇게 큰 감동을 받고 글을 쭉 내려오다보면 광고가 나온다.

이쁜이수술,조루증 등등......

정말 깨도 너무 깬다.

 

가끔은 글제목 바로 밑에 광고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인상을 찌푸린채 글을 읽게 된다.


블로그 속 주인공 아이들이 나중에 그 글을 보면서 그 광고를 보게된다면 어떤 생각이들까?

과연 아무렇지 않을까?

저런 내용의 글이 아니더라도 여성분이 조곤조곤 써 내려간 글을 읽다가 이쁜이 수술 광고가 보이면 경악스럽다.

으악 뭐야!!라는 말이 저절로 나온다.

 

내가 받은 감동이 그런 광고를 봄으로 인해 반감되어서 슬프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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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反지루 2012.07.27 12:01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아, 이렇게도 생각하시는구나. 저도 광고를 달아놓지만, 그냥 자동으로 돌아가는거라 별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, 되려 제가 무심한 편인 것 같기도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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